사례 1
김모 씨(여, 60세)는 손자(남, 1세)를 키워야 한다. 양육수당 지원을 받을 수 있으나, 지원을 받으려면 멀리 떨어진 손자의 주민등록 주소지에 있는 행정복합센터를 방문하여 양육수당을 신청해야 했다.
사례2
이모 씨(남, 36세)는 주말부부이다. 올해 딸(여, 2세)이 어린이집에 들어가기 때문에 보육료 신청이 필요하나, 근무시간 중 서울에 있는 행정복합센터까지 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부담이 앞선다. 그러던 중 박모 씨는 11일부터 전국 어디서나 보육료 신청을 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회사 근처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보육료 신청을 마쳤다. 박 씨는 “보육료 신청을 하기 위해 연차를 써야 할지 고민되었는데, 이제 어디서나 보육료 신청이 가능하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했다.
보육료 ·양육수당 · 유아학비 ·아이 돌봄 서비스 지원 신청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실제로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장소가 영유아의 주민등록 주소지와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
보육료․양육수당․유아학비․아이 돌봄 서비스의 방문 신청 시
불편을 겪었으나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보육료․양육수당․유아학비․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신청할 수 있게 되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
유아학비 및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의 신청 장소도
확대하기 위해 3월 11일(수)부터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 센터 어느 곳에서든 주소지와 상관없이
보육료 ·양육수당 · 유아학비 ·아이 돌봄 서비스 지원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없는 경우
- 신청인이 영유아 부모가 아닌 경우(후견인, 조부모 등)
- 미등록 장애아 보육료를 신청할 경우
신청 비율(19년도 기준)
방문신청 비율 : 양육수당 68.4%
보육료 : 70.5
유아학비 53%
아이 돌봄 서비스 86.0
영유아 보육료 지원
지원대상 : 사회복지법인, 법인 · 단체 등, 직작, 가정,
협동, 민간어린이집을 이용하여 영유아
지원금액
*기관 보육료정부에서 인건비를 지원받지 않는 민간․가정어린이집에서
만 0~2세 보육 시 지원
* 만 3~5세 반은3~5 시설 유형에 구분 없이 누리과정 운영비 추가 지원,
민간·가정 등 정부미지원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 시·도지사가
정하는 수납한도액 내에서 부모 부담 보육료 추가 수납 가능
지원방식
바우처(부모 교육료) + 보조금(기관 보육료)
보육료 예산 및 지원 아동수
관련사이트
▼
복지로(http://www.bokjir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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