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선물추천, 문구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기 전 부모님에게 무엇을 해드려야 할까? 어떤 것이 부모님이 좋아하실까? 등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이 분명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버이날이라는 큰 틀의 단어만 인지하고 있고 어버이날에 유래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버이날의 유래와 선물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버이날이란?

5월 8일 어버이날은 부모에 대한 효사상을 양양하기 위해 지정된 날을 의미하는데 미국의 어머니의 날의 영향을 받아 생겼다는 설도 있으며 처음에는 어버이날이 아닌 어머니의 날이였습니다. 여기서 아버지의 날이 없어 형평성이 어긋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아버지를 포함하여 어버이날이 생겼습니다.  

 

어버이날 선물

 

1. 외식 

본인이 근로자일 경우에는 부모님과 외식을 하는게 떠오르실 겁니다. 자취를 하거나 부모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하는 상황이 있을 때는 못다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어버이날이니 만큼 부모님께서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알아보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만약 떠오르지 않는 다면 무심코 툭 ' 뭐 먹으러 갈래요?' 라고 던져보는것도 좋습니다. 

 

2. 건강기능식품

부모님께서 나이가 들수록 가장 챙겨야 하는 것이 건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몸에 좋은 건강식품, 약품들의 선물세트 등이 있지만 경제활동을 하지 않은 학생들이라면 부담이 되고 경제활동을 하는 분들에게는 부모님께 더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하기 위하여 '프리미엄'이 붙은 상품의 금액을 보면 조금은 망설이겠지만 부모님 세대의 건강은 아주 중요한 부분이고 부모 챙기는 자식 미워할 사람 없다고 생각합니다.

 

3. 가사

효도라는것이 온전히 돈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는것은 효도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평소 어머니 혹은 아버지가 전담하고 나는 절대 하지 않았던 가사일을 도와주는 것도 효도입니다. 자식은 느끼지 못하겠지만 부모님들은 자식에게 민감하셔서 집안일을 대신 하면 귀신같이 알아차리십니다. 

 

4. 돈

선물 싫어하는 사람은 있어도 돈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경제활동을 하는데 바쁘거나 부모님을 뵐 수 없는 상황이 있으시다면 가장 무난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모 조사기관에서 어버이날에 받고 싶은 선물 1위가 현금(돈)일 정도로 말 그대로 돈은 누구나 좋아하지만 부모님에게 의미있는 선물을 원한다면 돈은 미뤄두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나의 진정성과 진심이 묻어나는 선물이 가장 좋지 않을까요?

 

어버이날 문구

"어머니, 아버지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매번 받기만한 사랑 이제는 제가 갚아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과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의 자식이라서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다시 태어나도 저는 부모님의 자식으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